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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장 최고 삼성종합중기개발(주)

-편안한 회사분위기로 이직률 적어-

2008-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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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따로 없어 노후대책도 되고, 경력을 쌓으면 독립해서 개인 사업가로도 변신할 수 있으니 최고의 직장이지요.”
 
 십정동에 위치한 삼성종합중기개발(주)(대표이사 최왕식)은 아스콘공사, 토목 공사, 상하수도 공사, 건축폐기물 처리, 장비임대, 구조물 해체, 조립식건물 시공 등을 하는 곳이다. 직원들은 이른 아침 6시 30분에 출근해 바로 현장으로 나간다.
 박형일(43) 씨는 대학 졸업 후 10년을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입사한지 7개월째다. “직원들이 모두 부지런합니다. 특히 사장님은 직원이 실수를 해도 바로 캐묻지 않고 지켜보고 있다가 뒷마무리를 하는 스타일이지요. 편안한 회사 분위기 때문인지 이직률이 거의 없어요”라며 적성에 맞아 이곳에서 꿈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입사한지 3년 된 김우종(28) 씨는 “장비가 고장이 나 길가에라도 서게 되면, 직원들이 바로 달려와 함께 고치고 끌어 줍니다. 또 현장에서 일이 늦게 끝나면 사장님도 퇴근하지 않고 사무실에서 기다렸다가 함께 차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 하지요. 회사의 따뜻한 배려가 큰 힘이 되어 하루의 고단함도 말끔히 사라집니다”라며 회사 분위기를 전한다.
 중장비 업체는 해가 뜨기 바쁘게 각자의 현장으로 나가야 한다. 그러다 보니 직원들끼리도 매일 얼굴 보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고 출퇴근 카드를 찍게 하여 직원들이 소속감을 갖게 하고 있다. 또한 개인 사업자로 독립하여 나가는 직원들은 일거리도 연결해 준다. 직원들에게 삼성종합중기개발은 그늘이 넓은 한 그루의 든든한 나무다.
 
 그들은 “비가 와서 일을 할 수 없을 때에는 동료들과 게임을 하거나 운동 등으로 동료애를 다진다”며 오늘도 새벽을 깨우며 힘찬 하루를 시작한다.
 
정복희 기자 music12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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