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산곡동 ‘천성’, 시 명품 음식점에 선정

--

2008-01-28  <>

인쇄하기

 
인천시는 2009년 인천 방문의 해를 맞아 각종 국제행사와 국내외 방문객 증가에 대비하여 인천을 대표하는 명품 음식점 6곳을 선정했다.
이들 음식점은 연면적 150m² 이상 규모로 외국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좌석 배치와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곳으로 기존 맛 집 선정과는 차원이 다른 소수의 음식점만 선정했다.
명품 음식점 선정 심사는 각계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외국인학원, 인천상공회의소, 위생 관련 단체 추천과 외국인 설문조사를 통해 추린 38개 음식점 중에서 6곳을 명품 음식점으로 최종 결정했다.
시가 선정한 명품음식점은 ▲중구 ‘해든나루’ ▲연수구 ‘송도공원’, ‘삿뽀로일식’, ‘도원’ ▲남동구 ‘청송’ ▲부평구 ‘천성’ 이다. 시는 이들을 국제적인 수준의 음식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종사자 언어와 서비스 교육, 홍보 지원을 해 주기로 했다.
이번에 우리 구에서 선정된 천성은 지난해 10월 부평구 주최로 열린 ‘부평 맛 자랑 요리경연 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였다. 700평 규모로 중국의 전통적인 문화와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인테리어가 되어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서명옥 기자 smo@icbp.go.kr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