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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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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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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자원봉사센터 
태안지역 자원봉사 나서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13일과 26일, 2차례에 걸쳐 충남 태안군 기름오염 피해지역으로 자원봉사활동을 나섰다.
아침 6시에 출발한 봉사자 200여명은 피해가 큰 내리 해안가 일대에 도착하여 우의와 장갑, 헌옷, 수건 등의 복구 장비를 갖추고 갯바위에 엉겨 붙은 기름덩어리를 손으로 일일이 걷어냈다. 갯벌과 모래에 밀려온 기름들을 퍼 담아 운반하는 등 유류방제 활동에도 참여했다. 닉네임 ‘지음’이라는 봉사자는 “기름때에 범벅이 된 돌 하나하나가 안타까웠다”며 “눈송이와 함께 식판에 받아먹은 밥과 시린 손으로 마신 커피가 꿀맛이었다. 돌아올 때는 버스에서 저절로 눈이 감겼다”며 체험담을 온 라인에 남기기도 했다.
부평구는 2월말까지 자원봉사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자치행정과 교육행정팀(509-6152)으로 하면 된다.
 정복희 기자 music1237@hanmail.net

부평감리교회
저소득 주민 지원사업 펼쳐

부평감리교회(목사 홍은파)는 1월 8일 부평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주민에게 의료비, 생계비 등 2억2천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금은 부평구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안전망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구는 동주민센터를 통해 수혜대상자를 선정하고 부평감리교회와 협의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사회안전망강화사업은 민·관이 협력하여 법적보호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자료제공 : 주민생활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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