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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서 문화강좌 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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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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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푸르지오아파트 부녀회는 매달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강좌를 열고 있다. 지난 3월 ‘천연 비누 만들기’를 시작으로 7월에는 폐식용유와 양잿물(가성소다)를 이용해’무공해 빨래비누‘를 만들었다. 한애실 부녀회장은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아파트 단지 내에서 주부들의 취미생활을 충족시키기 위해 문화강좌를 열고 있다”면서 “손뜨개나 독서토론, 인테리어 소품 제작 등 다양한 취미를 공유하기 위해 부녀회원들이 솜씨를 발휘하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1회 강좌에 신청자는 15명 내외, 오전에 2시간 이내로 배울 수 있는 내용을 계획한다.
강좌를 진행하는 강사는 단지 내에서 해결한다. DIY에 재주가 있는 부녀회원들과 일반 주민이 자원봉사 강사 활동을 하고 있다. 부녀회 이춘화 총무는 “주민들과 소통하는 부녀회가 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도를 했다. 일반 주민들을 위한 아파트 복지의 일부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한 울타리에 살고 있는 이웃끼리 얼굴도 익히고 살림의 지혜도 얻을 수 있는 부녀회 문화강좌에 많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경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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