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사회 ‘쉴만한 물가의 집’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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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아 주세요! 작은 손길이 큰 사랑을 만듭니다.”
사랑 나눔 운동을 진행하는 부평구 의사회 이영재(56) 회장을 만났다. 의사회에서는 지난 26일 경인일보 편집위원회와 함께 부평구 산곡동 ‘쉴만한 물가의 집’에 세제와 기저귀, 화장지, 청소기등 2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올해도 부평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활동 사업으로 예산을 더 확보할 예정이다. 장학사업과 지원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을 찾아 나눔의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며 부평의 ‘희망을 파는 가게’에 꾸준한 지원과 부평 주민을 위해 의사회협회 홈페이지를 이용해 무료 의료상담도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511-6500
배천분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