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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세상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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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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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고 신한은행  훈훈한 이웃돕기 성금
신한은행(인천시금고) 인천본부는 설맞이 따뜻한 세상만들기 일환으로 부평구에 성금을 전달했다. 자체에서 모은 125만원을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구입하여 기탁한 것. 황구연 본부장은 “설을 맞아 인천에서 생산되는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고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부평감리교회  설맞이 사랑의 쌀 기증
부평감리교회(부평2동 소재 : 담임목사 홍은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8일 교회 및 신도들이 모은 ‘사랑의 쌀’ 8,000kg (환가액 1680만원 상당)을 기탁하여 ‘행복하고 따뜻한 부평’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산곡동 명성갈비의 살가운 선행
안승욱(55)사장 부부는 나눔을 실천하는 전도사다.  산곡동에서 명성갈비집을 하는 부부는 인근에 있는 ‘쉴만한물가집’에 거주하는 장애우들을 가족처럼 챙기며 살뜰하게 보살피고 있다. 작년 한해 동안도 장애 우들을 위한 갈비파티를 열어주고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좋은 소재의 이불 15채를 기증했으며  200만원의 후원금까지 냈다. 금년도부터는 한 달 중 하루의 매상 전액을
후원금으로 책정하여 협약식을 갖고 1월에 150만원을 후원했다.
안승욱 사장은 “마음을 비우고 이웃을 바라봤더니 건강이란 선물을 주시더군요.
늘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나눌 수 있는 이웃이 있으니 더 열심히 일하게 되구요. 지금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며 밝게 웃었다.

김수경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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