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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투명한 노동시장 형성과 지속적 봉사로 후원금 전달!

-사) 전국고용서비스협회 부평지부-

2008-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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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전국고용서비스협회 부평지부(부평2동)는 노동부로부터 인가받은 비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최초의 전국 유료직업소개사업자 협회이다.
2005년 9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54개 업소 대표)들이 봉사단을 발족했다. 이들은 매달 월례회(회비 2만원)로 모이고 관내의 소외계층 주민을 위해 집수리활동을 비롯하여 소년 소녀 가장과 모자 가정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임성규(48) 지부장은 “급변하는 산업정보의 발달로 말미암아 실업자는 증가하고, 주위에 소년소녀가장과 홀로 사는 노인들이 의외로 많아 안타까웠다. 부평구청 주민생활지원과, 자원봉사센터와 협조하여 매달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들은 집수리 외에도 홀로 사는 노인 생일상 차려드리기, 사랑의 쌀 전달, 주변 대청소, 자연보호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작년 12월 태안기름유출 자원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김재순(58) 인천지회장은 “부평구 사업장의 업소 회원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새벽마다 찾아오는 구직자들과 뜨거운 커피로 따뜻함을 나누고 있다. 직업소개사업자의 자율 정화 노력으로 노동 인력의 원활한 수급균형을 도모하고 건전한 직업소개사업자가 육성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고 말한다.
 임 지부장은 “회원 모두가 투명한 노동시장을 형성하여 미래지향적 운영으로 업계를 발전시키고자 노력할 것이다. 간병인 근로를 원하지만 경제적 뒷받침이 되지 않아 교육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무료교육과 취업지원을 실시한다”며 관심 있는 사람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 508-7171)
 
배천분 기자 chunbun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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