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의 꽃 『부평문학』 9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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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7 <>
문학으로 만나는 삶의 향기는 아름다운 영혼의 속삭임이다. 부평의 문학 풍토를 가꾸어 나가는 부평문학회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문화를 아끼고 존중하며 창작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뜻을 모은 회원들이 모여 올해로 9집을 발간하였다. 예술이나 문학은 이익 추구가 아닌 가치 추구의 바탕 위에 서야 한다. 부평문학회 회원들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문학작품들이 언어의 꽃으로, 예술의 열매로 지역주민들의 삶 속에 깊이 스며들어 내일을 위한 희망을 줄 것을 기대한다.
배천분 기자 chunbunb@hanmail.net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