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종합시장상인회 복싱타이틀 매치전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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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종합시장상인회(회장 김화동)가 오는 10월25일 시장 활성화를 위해 ‘박지현(여) 세계 복싱 타이틀 매치전’을 명신여고에서 열 예정이다. 상대는 세계 5위 중국 선수, 부평구청장이 대회장을 맡고 해설은 염동균 전 세계챔피언이 맡는다. 경기는 당일 MBC ESPN을 통해 생중계한다.
부평종합시장상인회 관계자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 복싱 타이틀 매치전을 주관하게 됐다. 새로운 시장 홍보 방식에 시민들 역시 관심을 보여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