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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도상(途上)에서-

2008-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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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위에 두 척의 배가 떠 있네요. 외로워 보이고 때로 연약해 보이기도 합니다. 가늠하지 못할 바다에 비하면 미약하기 그지없지만, 배는 그대로의 배입니다. 작으면 어떻습니까.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음이 고마운걸요. 그리 외롭지 않아요. 돌아보면 같은 길을 묵묵히 걷고 있는 다른 존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승원 편집위원 bachl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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