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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급식시설 보균검사

-부평구보건소 7월 28일까지-

2006-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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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급식시설 보균검사

부평구보건소 7월 28일까지

부평구 보건소에서는 2006년4월10일부터 7월28일까지 집단급식시설에 대한 보균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음식물을 매개로 한 수인성 전염병과 식중독 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전염병 및 집단식중독이 발생했을 시 민관협력체계를 확립하여 신속한 신고가 이루어질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보균검사를 실시하여 환자를 조기발견하고, 확산을 방지하는데 있다.
집단 급식시설 보균검사 대상은 약 235개소로 학교(81), 병원(12), 유치원(69), 산업체(58), 공공기관(5), 사회복지시설(9), 산후조리원(1) 등이다.
학교 조리 종사자는 ‘학교 급식위생 관리지침’에 따라 연 2회 건강진단을 실시하여야 한다.
한편 부평구 보건소에서는 보균검사 실시에 앞서 손의 상처 및 설사 증상이 있는 종사자 등은 음식 조리에 참여 하는 것을 금하며, 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올바른 손 씻기” 등의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김수경 기자>
rtr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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