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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상상의 나래 필름에 펼쳐라

-부평 청소년창작영상제 10월 27일 신트리공원서 10월 23일 계양CGV에서 개막식-

2007-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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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7일 부평 신트리공원에서 열리는 '부평 청소년 창작 영상제'.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10월 20일까지 부평구청과 인천구산초등학교로 접수하면 된다.

영상제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부평 청소년 창작 영상제'가 오는 10월 27일(토) 오후 4시부터 부평 신트리공원에서 열린다.
부평구청이 주최하고 인천초등교육방송연구회(회장 지권섭)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6회째로 영상문화에 목마른 청소년들의 영상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평 청소년 창작 영상제의 지권섭(39) 집행위원장은 “올해만 해도 100편 이상의 청소년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며 매년 증가하는 출품편수와 작품성의 성장에 걸맞게 10월 23일부터 3일간 계양CGV에서 전 작품을 상영하기로 하였다”며 본인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영화관에서 함께 봄으로써 영상을 제작한 청소년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자신이 만든 영상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영상제 본연의 취지에 좀 더 가까이 다가서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한다.
행사 관계자는 “식전행사에는 참가자들과 관객이 함께하는 각종 공연과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며 영상제 메인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하게 된다. 특히 작년부터 전국 초, 중, 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확대하여 그 어느 때 보다 증가한 출품수와 다채로운 주제의 작품은 마지막 수상 시간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한다.
'DREAM'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영상제는 영화상영 외 부대행사를 축소하였다. 대신  청소년들과 젊은 영화감독과의 즉석 인터뷰를 통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는 등 영화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좀 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영상제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오는 10월 20일까지 부평구청 여성과 청소년팀(509-6533)과 인천구산초등학교(방송실)로 참가신청서와 출품작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부평 청소년 창작 영상제 홈페이지(http://byff.icbp.go.kr)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출품분야는 다큐멘터리, 드라마, 애니메이션, 뮤직드라마 등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출품형식은 3분 이상 10분 내외 분량의 6mm테이프 1부와 출품원서 1부가 필요하다.
시상으로는 대상 1팀을 포함하여 최우수상 3팀, 우수상 6팀, 장려상 9팀, 특별상 1팀이 선발되며 심사기준은 작품의 완성도, 촬영 및 편집기술, 소재의 참신성, 소재의 적절성 등의 심사를 통해 시상하게 된다.
윤희수 기자 fondly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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