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돌며 한방의술 펼쳐
-차서메디컬 마을병원 의료봉사단 5월13∼14일 부평 대림아파트 경로당에서-
2006-05-01 <>
전국돌며 한방의술 펼쳐
차서메디컬 마을병원 의료봉사단
5월13∼14일 부평 대림아파트 경로당에서
자신의 달란트를 남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이들의 삶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주말을 반납하고 그들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전국을 순회하며 주민한방무료봉사를 펼치는 이들이 있다.
현재 전국에 약50여개의 한의원과 치과의원으로 구성된 ‘차서메디컬 마을 병원 만들기 전국순회 의료봉사단’은 2004년 6월부터 매주 전국60곳에 걸쳐 약 5만여 명의 각종환자들을 진료해 왔다.
인천에서는 부평구 십정1동을 비롯하여 부개3동 주민자치센터, 인천민주노총, 인천공항, 남동구 만수1동 사회복지관, 만수6동 주민자치센터, 계양구 계산동, 작전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금년 1월과 2월 2차례에 걸쳐(부평FA사회봉사관) 실시한 한방의료 봉사활동은 지역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비염치료에 많은 효과를 봤다는 주민과 아토피로 고생하는 자녀가 많이 좋아졌다는 사례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재요청으로 06년 5월 13일(토)~5월 14일(일) 오전 9시부터 제3차 의료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봉사의 특징은 새로운 침 법인 ‘격팔상생역침법’을 연구, 개발하여 일반 질환은 물론 당뇨, 고혈압, 아토피, 비염 등 성인병 및 각종 질병을 침으로 치료한다는데 있다.
특히 국제특허출원중인 ‘격팔상생역침’과 ‘차서수기’라는 치료법으로 난치병 등에 수많은 임상결과를 발표하며 ‘모든 병을 침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강력히 피력하여 의료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의료봉사활동은 치료와 함께 예방과 생활건강관리 차원에서 ‘스스로 하는 건강법’ 차서 건강교실을 열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평소 집에서도 예방하고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하고 있다.
○ 일시 : 2006. 5. 13∼14 (토,일)
○ 장소 : 부평대림아파트 경로당
○ 대상 : 고충, 질환이 있는 부평구민, 인천시민 누구나
○ 주관 : 차서메디컬마을병원 의료봉사단 / 방하 FA 부평
○ 문의 : 032-522-8114
02-535-8179
<김수경 기자>
rtr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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