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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군락조성… 생태교육의 장으로

-계양 도두리마을앞·삼산동 벽산아파트옆 연근 심어-

2006-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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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군락조성… 생태교육의 장으로
계양 도두리마을앞·삼산동 벽산아파트옆 연근 심어

환경보호국민운동 인천지부

깨끗한 물, 맑은 공기, 푸른 강산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하여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사단법인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인천시지부에서는 계양구의 서부간선 수로의 도두리마을 앞 산책로 구간과 부평구의 삼산동 벽산아파트 옆 구간에 연근을 심어 연꽃 군락을 조성하여 수질오염을 제거함과 동시에 주변 생태계를 복원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는 생태공원을 창출, 생태교육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4월 3일부터 2일간 분홍색의 홍련, 백색의 백련, 노란색의 어리연 4천 뿌리를 심었다.
한여름 삼복더위에 연꽃을 감상하고 있으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머리를 맑게 해주며, 삶의 의욕을 재충전해 준다고 한다.
연꽃은 흙탕물 속에서 맑은 꽃을 피운다. 그러므로 불교에서는 깨달음을 얻은 부처를 상징하고, 나아가 연꽃은 빛과 극락정토를 상징하기도 하며, 생명의 근원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연꽃은 씨 주머니 속에 많은 씨앗을 담고 있으므로,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며 그림이나 건축물, 의복, 자수 등에 연꽃을 많이 새기고 있다.
<서명옥 기자> smo@icbp.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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