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산 주민쉼터 만들기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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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9 <>
정 재 서 의원
(청천1·2동)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의원으로 평가 받겠다”는 한나라당 소속 정재서 의원. “지역을 위해 일해 보겠다는 의욕은 뜨겁지만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며 “보다 알찬 의정활동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면서 지역구내 민원사항을 하나하나 해결 하겠다”고 소박한 의정 계획을 밝혔다.
정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부평 경제 활성화에 의정활동의 역점을 두고 있다. 장수산 생태공원 조성과 등산로 재정비 등은 청천동 지역의 주요 사업으로, 장수산이 주민들의 소중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청천동 산업단지공단의 활성화는 정 의원의 주요 공약 사항 중 하나다. 우림라이온스밸리 같은 첨단화된 공업단지 건물을 점차적으로 확산시켜 청천동이 명실공이 지역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부평 산업 발전의 한 몫을 담당하고 있는 공단 내 외국인 근로자들 복지문제 또한 중요한 부분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그들이 청천동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평소 솔직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그동안 청천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통장협의회 총회장, 새마을협의회 회장 등을 맡아온 정의원은 “의정활동에 있어서만큼은 강한 추진력으로, 청천동을 그 어느 곳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청천동이 더욱 활기찬 동네로 새롭게 변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금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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