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간선수로 생태하천 조성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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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9 <>
박 종 혁 의원
(갈산1동, 삼산1·2동)
4대에 이어 제5대 구의원으로 재선된 열린우리당 박종혁 의원은 생활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몸으로 부딪치는 활동파 의원이다.
4대 구의원 당시 부평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간사, 부평의제21경제사회분과위원, 태권도협회 전무이사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지역 구석구석의 민의를 올바르게 파악했으며, 이를 구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지난 11월 10일에는 시민일보 제정 ‘제4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행정전반에 대한 적극적인 감시와 견제활동은 물론,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 받은 결과다.
박 의원이 5대 의정활동에서 역점을 두는 사안은 주민들을 위한 근본적인 환경문제다. 삼산1동의 가장 큰 현안인 서부 간선수로와 관련해 “일단 인천시가 가지고 있는 도시계획을 변경해 공원용지로 지정하고 주민공청회로 의견을 모으는 것은 물론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농업기반공사로부터 기부채납을 받아 생태하천을 조성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갈산1동 근린공원과 삼산3,4지구내에 대단위 공원을 조성하고 삼산동 주민의 숙원사업인 특목고 유치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리고 “공직자들이 일한만큼 대접받고 구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에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금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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