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꼼꼼하게 살필게요

김 영 희 의원
(갈산1, 삼산1·2동)

한나라당 소속 김영희 의원은 “갈산1동에서만 30년을 넘게 살아온 만큼, 그 동안 지켜봐 주신 주민들에게 마지막 봉사라는 심정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갈산1동과 삼산동 도시환경 개선에 의정활동의 역점을 두고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갈산1동의 휴식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 김영희 의원은 선거 시 공원이나 체육 공간 확대를 중점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현재 갈산 근린공원 조성문제, 삼산2동 유수지공원 환경문제, 빌라 밀집지역 노인정 건립문제 등 임기 내에 해결 가능한 복지공약을 위주로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김 의원은 갈산동 천주교회 평신도협의회 부회장 및 선교분과위원장, 인천광역시 초대 시의원부인 아낙회원, 한나라당 인천시 여성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때문에 누구보다도 지역 상황에 밝다. 성당에서의 오랜 봉사활동으로 지역 민심을 바르게 읽을 수 있으며, 초대 시의원이었던 남편을 내조했던 경험은 초선인 의정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작은 민원 하나도 소홀히 여기지 않으며, 민원 지역은 반드시 방문해 상황을 직접 파악하는 꼼꼼함으로 주민들의 소리를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최선을 다하는 김 의원. “미약한 점이 있더라도 지역 주민들의 많은 격려와 지도를 부탁드린다”며 “지역의 현안 문제들을 하나, 둘 줄여 가는데 역점을 두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망이 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는 의원으로 남고 싶다”고 분명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금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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