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힘 통장 기업은행 경인본부 판매
-일정비율 자치단체 기부-
2006-10-30 <>
인천사랑힘 통장 기업은행 경인본부 판매
일정비율 자치단체 기부
기업은행 경인지역본부는 가입금액의 일정비율을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으로 출연하는 ‘인천사랑힘 통장’을 10월 1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주민은 물론 전국 어디서나 가입이 가능한 이 통장은 가입계좌 연간 평균잔액의 0.1%를 고객부담 없이 기업은행이 전액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으로 출연하게 되며,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사회단체장 등이 가입할 경우 가입계좌 연간 평균잔액의 0.05%를 추가 출연하게 된다. 또한 거치식과 적립식 예금 가입고객에게는 일정조건에 따라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특징을 반영한 독특한 통장 디자인과 통장명으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으며 예금 금액이 많을수록 지역에 출연하는 금액이 많아지는 만큼 지역민과 기업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미 전국 13개 지자체에서 이러한 상품이 7월부터 판매되어 13,000계좌에 4,400억 원이 판매되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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