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삼산1동 자생단체와 병·의원 5곳 자매결연

--

2010-11-23  <>

인쇄하기

삼산1동 자생단체와 병·의원 5곳 자매결연

삼산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8개 자생단체와 부평구 5개소 병·의원이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었다.
지난 11월4일 인천나누리병원·부개에이스치과·인천노인전문병원·박영순 아이러브안과·준 메디병원 5곳의 병원장과 삼산1동 자생단체장 외 50여명이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공익적 공동 MOU(양해각서) 협약서에 서약서’로 체결했다.
삼산1동은 영구임대아파트를 비롯해 저소득층 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 따라서 사회복지 수요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후원자나 독지가의 손길이 절실히 요구되는 어려움을 고심하여 오던 주민센터(동장.양기환)의 주선으로 이번 협약이 이루어졌다. 이 협약에 따라 양측은 상호간 주최하는 각종행사에 있어 요청 시 이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또한 공익적 사업이 있을 경우 서로 교류하고, 저소득 주민에게 공익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김홍칠 주민자치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혜택을 받게 되는 만큼 자생단체가 함께 협력하겠다. 타 지역 못지않은 도움을 주기 바란다.”며 각 협약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혜숙 명예기자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