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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위에 몰라도 좋을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2010-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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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주택총조사가 11월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실시된다. 부평구 인구총조사요원은 총관리자 22명, 조사관리자 82명, 조사요원 889명, 업무보조원 39명으로 모두 1,032명이 활동한다.

인구주택총조사, 어떻게 진행되나?
올해는 인구센서스의 해라고 할 만큼, 전 세계 63개국에서 센서스가 진행된다.
우리나라는 2010년 10월 22일∼31일까지 열흘 동안 인터넷조사를 먼저 실시한다. 우리나라 IT 인프라를 바탕으로 인터넷 조사율을 30% (560만가구)까지 확대 할 계획이다.
이럴 경우 조사비용이 164억원이나 절감되는 엄청난 효과가 기대된다. 이때 응답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면접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인터넷 조사는 우리나라의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 사생활 보호 의식 강화 등 급변하는 조사환경에 대응하여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고 안전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을 배려하는 센서스
이번 인구주택총조사는 처음으로 국적 항목을 포함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인구 분포 등 달라진 한국의 인구 변화에 대해 조사한다. 조사 시 언어 장벽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어 이외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9개 언어로 된 조사표를 만들고, 또한 정확한 안내를 위해 080 콜센터를 운영하며, 법무부 외국인 종합안내센터를 활용해 외국인 전용 콜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인구주택총조사에 꼭 참여해야 하나요?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해 내는 조사로, 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어느 지역이 학교가 더 필요한지, 어느 지역이 노인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더 필요로 하는지 파악하게 된다. 국민들의 참여 없이는 정확한 정보를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에 제공할 수 없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이와 같은 중요성 때문에 법률(통계법 제25조)에 의해서도 모든 국민이 통계 조사에 응답하도록 되어 있다.

부평구 인구조사 인력채용 현황은?
인구총조사요원 채용은 지난 8월24~9월2일(10일간)까지 인구주택총조사 홈폐이지와 각 주민센터에서 일괄 신청서를 받아 자격요건을 심사 후 총관리자, 조사관리자, 조사원, 예비조사원 등으로 채용되었다. 채용기간 44일간 활동하며 일일46,710원의 수당이 지급되며 조사 분야에 따라서 총 682,500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인구주택총조사...내일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이 당신을 빼놓지 않도록 함께 해요!!
김혜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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