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공부능률 올려주는 인테리어

--

2010-08-23  <>

인쇄하기

심리학에선 거주 공간의 인테리어가 사람의 정서와 집중력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새학기를 맞아 집중력을 향상하는 공부방을 꾸미는 데 참고할 인테리어 원칙을 알아보자.
▶공부방은 북쪽에, 책상은 입구를 향해공부방은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북쪽이 좋다. 밝은 빛이 들어오면 동적욕구가 강해져 집중하기 힘들다. 출입문을 등진 채 공부하면 답답한 느낌을 주어 공부에 오래 집중할 수 없다.
▶벽지는 밝은색, 커튼은 벽지와 조화를 이뤄서공부방에는 밝고 안정된 느낌을 주는 색상이 좋다. 연녹색, 연분홍, 베이지, 흰색
등이 배합된 벽지가 좋다. 커튼은 벽지와 조화를 이루는 게 좋다. 너무 튀면 산만해지고, 빛을 투과 못하는 차광커튼은 계획한 공부량을 달성하기 어렵다.
▶바퀴 없는 의자 사용, 마음을 가라앉히는 장식물을 둔다
바퀴달린 의자는 공부하다 조금만 지루해지면 빙글빙글 돌거나 딴 짓을 하는 경우가 많다. 가능하면 바퀴가 없는 의자가 좋고, 이미 바퀴달린 의자가 있다면 카펫을 깔아 움직임과 소음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또한 둥근 시계나 화분 등 마음을 차분하게 안정시키는 소품을 활용한다.
▶침대는 멀리, 책장은 오른쪽에 조명은 백열등으로책상과 침대는 상극이므로 멀면 멀수록 좋다. 오른손잡이는 책장을 오른쪽에 두고 왼손잡이는 왼쪽에 두어야한다. 백열등은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
고영미 명예기자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