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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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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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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박 창 재
도시경제위원회 위원장

도시경제위원회 박창재 위원장은 “경제, 도시관리, 교통, 환경분야 등의 구청업무에 대하여 소관 업무가 적법하고 합리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조하며, 또 견제와 감시를 철저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GM대우자동차와 부평공단을 중심으로 하는 제조업과 부평재래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유통·물류업이 부평경제의 두 축이라 생각 한다”며 “이 큰 축을 중심으로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가 구축된다면 부평경제에 활력이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경영자로서 누구보다 기업인의 고충을 잘 알고 있는 박 위원장은 “최근 GM대우자동차가 다시 예전의 활기를 되찾고 있는 상황이 부평경제에 위안이 되고 있다”며 “어려움에 처해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기업 애로사항 해결 및 해외 판로 개척 등 기업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더불어 재래시장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시설현대화와 주차시설확보, 경영개선 등의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인근지역에 빼앗겼던 상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도시주거 형태 개선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각종 도로개설 등의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현장을 꼼꼼히 확인할 것이며, 주택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쓰레기 분리수거 체계의 개편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기적으로는 쓰레기 처리 시설의 자체 건립 등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하게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금연 기자>
choi5876@hanaf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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