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섬김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
-어르신 섬김의 날, 사랑의 쌀 나눔 등 불우이웃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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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3동 소재 새한교회(담임목사 한열우)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이웃으로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새한교회에서는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70여분이 오찬 대접을 받으며 여흥의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어르신 섬김의 날 행사에 오신 어르신들은 70여명으로,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생활이 어려운 분들로서 행사에서 음식을 대접받는 것에 매우 감사해하며 새한교회가 경로효친의 참 마음을 나누는 모범이 되는 곳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새한교회는 설·추석 명절마다 실시하는 사랑의 쌀 모금에도 적극 참여 하여 매 명절때마다 200㎏의 많은 양의 쌀을 후원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역할을 감당하여 왔다.
새한교회 한열우 담임목사는 사랑을 전하는 교회가 조금 하는 것뿐이라고 말하며 어려운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이웃이 되겠다고 하시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부평3동주민센터 ☎ 509-7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