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휴대폰 모으기 운동』
-부평서여중 -
부평구 청소과에서 2010년 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은 폐휴대폰을 재활용하여 환경보존과 자원절약에 기여, 판매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전개하는 캠페인에 부평서여자중학교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어 우수사례 학교로 부평구 관내 학교의 모범이 되고 있다.
부평서여자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이 폐휴대폰을 가져오면 학생생활 green카드 1장과 교환하여 지각을 하거나 교칙 또는 예절항목을 어길 경우 개인에 대한 벌점을 상쇄해 주는 방법으로 폐휴대폰을 수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년 임예숙 교사는 학생들에게 환경보존과 자원절약에 참여한다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폐휴대폰에서 나오는 희귀금속을 회수하여 자원화하여 자원재활용의 필요성과 자원재활용을 통한 이산화탄소 저감 등 환경적 기대효과 등 교육적 측면에서도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여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되었다고 했다.
재활용팀 강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