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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사랑의 정신 꽃 피는 봄에…’

-아름다운 동행, 참사랑어울림봉사단 “제주도 다녀왔어요” -

2010-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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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사랑의 정신 꽃 피는 봄에…’

참사랑어울림봉사단(회장 장명경)은 인천 광명원 시각장애 청소년 10명과 함께 지난 17 ~ 19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그들은 1:1로 짝을 지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겨울 바다를 감상하고 올레길을 산책하는 등 제주도의 멋과 맛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돌아왔다.
평소 시각장애로 인해 외부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이번 여행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큰 선물이 되었다.
인천 광명원 임남숙 원장은 “이번 여행은 그동안 봉사단의 후원금 지원과 소규모 봉사활동에서 1:1 ‘또래봉사 친구되기’ 활동을 통하여 보다 다양한 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원내 거주하는 청소년들에게 뜻 깊은 경험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번 여행에 참가한 이보혜 학생은 “이번 겨울 방학은 참 즐겁고 행복했다.
제주도 여행을 통해 나 자신과의 약속을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비록 눈으로는 볼 수 없었지만 몸과 마음의 눈으로 본 제주도는 눈부시게 아름다웠다.”고 했다.
김수경 명예기자
▶부평구 기독교연합회장·부개제일성결교회 이재창 목사

   “교회는 자신들만의 만족에서 끝나지 않고 좀더 낮은자리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을
섬기고 사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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