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이야기가 있는 ‘커피콘서트’

-발레, 영화, 재즈 등 다양한 문화꾸러미 가득-

2010-02-27  <>

인쇄하기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인천&아츠 ‘커피 콘서트’가 2010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
지난 2년간 약 9000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해온, 커피콘서트는 인천의 새로운 문화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그 이름에 걸맞게 2010년에도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월부터 12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발레, 국악, 재즈, 팝,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마련한다. 특히 클래식의 경우 피아노, 금관, 성악, 오케스트라 등 좀 더 세분화하여 알차게 구성했다. 유니버셜 발레단,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음악칼럼니스트 최영옥, 해금연주가 강은일, 피아니스트 박종훈,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승찬 교수, 소프라노 김영미 등 그간 인천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유명 아티스트들이 들려주는 연주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더욱 풍요해진 문화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겠다.
커피콘서트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입장권은 전석 만원.
예매 및 문의 ☎032-420-2027~8 www.incheonarts.com

고영미 명예기자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