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이런 새해가 되게 하소서

--

2008-12-26  <>

인쇄하기

이런 새해가 되게 하소서

                                            己丑年 소해
                                            정경해 시인/편집위원
 
 
새해에는
이렇게 살면 좋겠다

소처럼 순한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웃어주고

소처럼 묵묵히 일하며
힘들 때 서로의
등 토닥여주고

소처럼 아낌없이
다른 이를 위해
다 줄 수 있는

욕심도 없고
근심도 없고
걱정도 없는

모두가 활짝 웃는
따뜻한 새해를
살면 좋겠다

그래, 그렇게
살면 좋겠다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