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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내 모습은 어떨까?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생 직업 체험활동’-

2008-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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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일여자중학교(교장 서판권)는 지난 11월 3일 학생을 위한 진로지도 프로그램인 ‘청소년 직업지도 만들기 프로그램’의 최종 수업을 진행했다. 직업에 대한 진로지도는 백번의 말보다 한 번의 체험이 중요하다는 취지로 시작되어 10월 1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이루어졌다.
인천광역시가 후원하고, 인천가톨릭청소년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학교에서 지식위주의 진로지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발로 뛰어 찾아가고, 만나고, 느끼면서 자신의 희망 직업 모델을 찾아 미래를 더욱 선명하게 꿈꿀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은 그룹별로 모여 자신조차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던 자기적성과 진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진지하게 교육에 임했다.
특히 각 모임들은 바텐더, 바리스타, 파티쉐, 파티플래너, 푸드스타일리스트, 사서, 연기자, 뮤지컬 배우, 수의사, 케이크디자이너, 헤어디자이너, 유치원교사 등을 찾아가 인터뷰하는 현장답사에서 귀중한 체험을 많이 하고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면서 자신이 어떤 방향으로 공부해야할지 구체적인 목표가 생겼다며 기뻐했다.

윤희수 기자
fondly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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