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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를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대축제와 고3 청소년을 위한 예비대학 열어-

2008-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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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의 인성교육과 사회활동을 지원하려고 2002년 10월 12일 문을 연 인천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최제형)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며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공간이다. 대공연장과 음악연습실, 문화창작실, 농구장, X-게임장과 문화체육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수련관의 모든 시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청소년에게 언제나 열려 있다.
최 관장은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청소년은 청소년답게 여가를 활용하며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수련관의 운영 목표”라고 소개했다.
  “학교나 청소년 단체의 특별활동시간은 물론, 방과 후나 휴일, 방학 중에 친구들과 함께 자주 들러 재미있게 공부하고 신나게 놀다 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가오는 11월 9일(일) 제6회 청소년 대축제를 개최해 놀이마당과 체험부스, 초청공연 (15팀) 등 다채로운 행사로 청소년들에게 타 축제와 차별화된 행사로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또한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청소년을 위하여 ‘고3 청소년을 위한 예비대학’을 11월 24일부터 운영한다. 명강사의 강의와 B-boy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여러 곳에서 호평을 받은 ‘극단 야단법석’의 타악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청소년들이 맑은 심성을 갖춘 건전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양으로 청소년을 위한 한마당 잔치가 신명나게 펼쳐지길 기대해 본다.
(☎ 465-6827~8)

배천분 기자
chunbun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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