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적 예술미, 벨리댄스 공연
-정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무대 선사-
가디스벨리의 벨리댄스 공연
벨리댄스 공연단 가디스벨리가 오는 7월 18일 부평문화사랑방에서 공연을 펼친다.
2007년 미국 Arabesque Bellydancing Competition, First Winner 수상작인 루임베일을 주무대로 멤버들이 팀을 이뤄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디스 벨리는 현대화한 비트와 세련미를 바탕으로 아랍의 신비로움과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춤사위를 펼쳐낸다. 특히 금속제품의 포인트 의상과 윙, 부채, 캔들, 지팡이, 베일 등의 소품을 이용, 시각적인 화려함을 강조한다.
벨리댄스(Bellydance)는 터키문화에 이집트의 관능미를 결합시킨 배꼽춤으로 알려져 있다.
공연단 가디스벨리는 독일€ ‘유럽 벨리댄서’ 파티 솔로 공연, 아르헨티나 벨리댄서 'Princess Maiada'초청공연 등 다수의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대은 공연팀장은 “형식적인 면을 탈피하고 자유로운 관객 참여를 유도하여 관객과 댄스팀의 흥겨운 무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석 1500원/문의: 505-5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