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듣는 동화’ 22일 공연
-종합문예회관서 ‘미녀와 야수’등-
5월 2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동화를 무용극으로 재구성한 인천시립무용단의 ‘눈으로 듣는 이야기 - 동화 속으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미녀와 야수, 신데렐라, 인어공주 등의 이야기를 무용극화한 것으로 지난해 학산 소극장에서 초연되어 전석 매진 사례를 남기기도 했다.
2005년 처음 시작되어 공연마다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눈으로 듣는 이야기’ 시리즈는 감성과 창의력이 교육의 화두로 떠오르는 요즘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기획이기도 하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5천원(단체 30% 할인). (문의 420-2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