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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고금리… 안심하고 돈 맡기세요

-제2금융권 고수익보장 재테크 활용해볼만 -

2008-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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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금리를 찾아 제2금융권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주식시장이 지난해만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 펀드에 쏠렸던 관심이 고금리 예금으로 돌아서고 있다. 제2금융권 금리에 대해 알아보았다. 시장금리 상승과 금융권의 자금사정 악화로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의 수신금리는 7%대를 훌쩍 뛰어넘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의 최대 경쟁력은 확정형 금리상품이면서 시중 은행보다 1%가량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 연령과 금액, 자녀 수, 인터넷뱅킹 사용 여부, 체크카드 사용 여부, 제휴카드 가입 여부 등에 따라 0.1~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확정금리 연 7~8%면 기대수익률이 불투명한 펀드보다 오히려 낫다는 게 재테크 전문가들 조언이다.
인성저축은행 부평지점 안승빈(41) 지점장은 “정기예금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저축은행이 ‘재테크 명당’으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와는 달리 저축은행을 찾는 고객이 많이 늘고 있다. 무엇보다 금리가 높고 수익성이 좋아 보장성으로 투자하는 데 이용하면 좋다”고 한다. 또한 “저축은행 정기예금은 대부분 복리식이기 때문에 기본금리보다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축은행을 찾은 산곡2동 강지영(48) 씨는 “펀드에 넣자니 불안한 증시가 마음에 걸리고 시중 은행보다 이자를 더 많이 주는 곳을 찾다 보니 제2금융권을 선택했다”며 “5천만원 한도내에서 보장 해주는 제도가 있어 안심하고 맡겼다”고 말했다.
새마을 금고와 신협에서도 최근 특판 중이라 지점에 따라 연 6~6.5% 금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등에서 취급하는 예탁금도 절세상품으로 추천할 만하다. 1인 1통장 2천만원 범위에서 이자소득에 대해 농어촌특별세(현행 1.5%)만 부과되고 있다.
변동금리상품은 사전에 약정된 금리가 적용되는 일반정기예금과 달리 3개월, 6개월마다 새로운 금리가 적용되어 시장의 실세금리를 반영한다. 이에 따라 금리 상승이 예상된다면 변동금리 상품에 가입함으로써 금리상승에 따른 이득을 볼 수 있다. 또한 금리가 새롭게 변동할 때마다 발생한 이자를 복리로 계산하므로 단리로 계산되는 일반 정기예금보다 유리하다.
발품을 팔아 각자 투자 한도 안의 범위에서 자신에게 맞는 은행을 찾아가 상담해 보면 뜻밖에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배천분 기자 chunbunb@hanmail.net
 

 

인성저축은행

인천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금화저축은행

신라저축은행

상품명

정기예금

정기예금

정기적금

정기적금

정기적금

세전금리

7.0%

7.1%

7.2%

7.3%

6.8%

세후금리

6.54%

6.64%

6.52%

6.61%

6.15%

가입기간

개월~5년

1개월~5년

6개월~5년

6개월~5년

6개월~5년

가입금액

10만원 이상

10만원 이상

1만원 이상

10만원 이상

10만원 이상

과세구분

세금우대

세금우대

세금우대

세금우대

세금우대

세후수령액

1,065,400

1,066,400

12,399,750

12,429,650

12,399,750

문의전화

528-8300-3

421-2111

516-8151

526-6000

528-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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