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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깡시장 상인회, 차상위층에 김장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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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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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깡시장 상인회(회장 이영노)에서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었다.
배추값이 유난히 비싼 올 겨울, 상인회(200여명)는 기초수급을 받지 못하고 소외된 차상위 층에 관심을 갖고 김장 300포기를 담았다. 지난 11월 28일, 상인회는 각 기관의 사각지대로 손길이 미치지 않는 50명의 이웃을 찾아내어 김장김치 15㎏, 쌀 20㎏을 전했다. 쌀과 김장을 전달받은 이웃들은 사랑과 관심에 고마움을 표했고, 회원들도 더불어 훈훈한 겨울을 맞이했다.
부평깡시장이 생기고 처음으로 행사를 치른 상인회는 “재래시장을 이용해 주시는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고,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지역의 필요한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쌀, 김장 담아주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복희 기자 music12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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