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 정문희(여, 비례대표) 의원이 한국 미술의 발전과 수채화의 창의성을 개발하고 개성 있고 참신한 작가들을 발굴하기 위하여 한국수채화협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23회 한국수채화 공모전」에서 입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선된 작품은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성남 아트센터 미술관 본관에서 전시되었다.
그 동안 정문희 의원은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대한민국 환경 수채화대전, 대한민국 수채화대전, 대한민국 회화대전에서 입선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인천수채화협회,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환경예술협회, 수형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수채화 작업을 통하여 자기발전 및 미술계의 비전을 꾀하기 위하여 주부, 사업가, 미술협회 소속 작가, 인천수채화협회, 부평구예술인회, 현직 미술교사, 전공인들로 구성된 「수형회」는 전국 수채화 공모전에도 인천에서 입상자가 가장 많은 실력이 탄탄한 동아리 모임으로써, 오는 9월 7일부터 9월 13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제7회 수형회전」을 열고 약 70여 점의 작품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