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일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2007년 2/4분기 ‘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소기업의 경영·기술·근로분야에서 공헌한 자를 격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경영부문에는 영지산업(주) 김혁환 대표, 기술부문은 (주)씨앤티코리아 신철균 대표이사로 선정됐다. 영지산업 김혁환 대표는 노사의 단단한 결속과 합리적인 운영으로 꾸준히 성장하였고 미래지향 기업으로 기술개발을 극대화하여 수출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여한 공적이 컸다. 씨앤티코리아 신철균 대표는 전자핵심부품 개발 및 제조로 업계 제품 개발에 다년간 공헌하여 업계기술진들의 신뢰를 확보했으며 에너지 절약 관련 제품 개발에 성공하여 중소기업청 수출기업화 사업 선정, 공장 표준화 및 깨끗한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경제과 기업지원팀 509-6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