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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경찰 소식

-5.31 선거사범처리상황실 운영-

2006-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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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경찰 소식

부평경찰 소식

5.31 선거사범처리상황실 운영

부평경찰서(서장 김영효)에서는 5.31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신속 공정한 상황처리 및 유지를 위한 「선거사범처리상황실」 설치하고 선거사범에 대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기간은 4월 1일부터 오는 6월 10일(71일간) 경찰서 지능1팀에서는 기획반과 상황반을 편성 선거관련 첩보분석 및 선거사범 단속상황을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금품살포 및 향응제공, 후보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하게 된다.

신규입주아파트 전문털이범 검거

수도권 일대 인천·부천·일산 고급아파트를 대상으로 약 2년 동안 총 104회에 걸쳐 3억 1천만원 상당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김씨를 검거했다.
김씨는 최근에 입주한 신규 아파트를 주 대상으로 저녁시간대 벨을 눌러 보거나 불이 꺼져 있는 집만을 골라 저층(1,2,3층) 베란다 또는 전실창문을 드라이버 및 빠루로 제끼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김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했다. 이번 사건담당 형사는 아파트 저층은 빠루 등 간단한 도구만으로도 쉽게 침입이 가능,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어 외부 방범창과 견고한 시정장치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편의점 범죄 예방대책 시급

전국적으로 편의점 강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편의점이 범죄의 대상이 된 이유는 야간이나 심야시간대 혼자 편의점을 지킨다는 점과 현금을 취급한다는 점에서 범죄자들의 온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편의점을 상대로 하는 강도 행각을 예방하려면 야간이나 심야에는 가급적 혼자 일을 하게 해서는 안되며 2명이 함께 근무를 하여야 한다.
또한, 여자 혼자서 일을 하다보면 범죄자들에게 손쉽게 범행의 대상이 되고, 편의점 현금탈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납치와 성범죄 등 제2, 제3의 범죄가 양산되기 때문에 야간이나 심야에는 반드시 2명 이상이 함께 근무를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편의점 강도를 예방하려면 CCTV의 위치를 바꿔야 한다. CCTV의 위치가 사각지대에 대한 감시위주로 되어 있는 것을 출입문이나 계산대를 주시하는 위치로 바꾸어 설치하여야 한다. CCTV는 범죄의 증거가 되기도 하지만 범인의 인상착의 등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범인을 잡지 못한다하더라도 CCTV의 자료를 근거로 한 경찰의 수사로 범인을 검거하고 제2의 범행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편의점 관계자들도 이런 자구책을 마련하고, 경찰과의 업무협조로 하루 빨리 편의점 강도 행각의 뿌리를 뽑아야 할 것이다.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붐
조성을 위한 캠페인 실시

부평서에서는 최근 국민안전확보 100일 계획의 일환인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붐 조성 캠페인을 통해 플랭카드 및 피켓팅, 홍보전단지 1000매를 운전자에게 배포하여 학교 통학로 주변 어린이의 불편·불안요소를 적극 제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관내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와 지속적인 어린이 보호구역 홍보 및 단속활동을 통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택배 찾아가세요”라는 전화 걸려오면
일단 절도를 조심하세요

최근 택배를 가장한 절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부동산을 운영하는 정모씨(45세)는 지난달 20대 후반의 남자로부터 택배를 맡겼으니 찾아가세요”라는 전화를 받고 경비실을 찾았지만 택배는 없었다.
정모씨는 이상한 생각에 사무실로 황급히 돌아와 보니 책상 서랍이 모두 열려 있고 서랍에 있던 현금과 상품권(15만원)이 없어졌다. 의심없이 문을 열어 둔 채 경비실을 다녀오는 동안 도둑이 서랍을 뒤져 금품을 훔쳐 달아난 것이다.
같은달 인천시 부평구 간판가게를 운영하는 김모씨(43)는 “택배를 찾아가라”는 한통의 전화를 받고 가게를 비웠다가 현금통에 있던 40만원을 도둑맞았다. 이런 사례가 인천 등 수도권 일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박모씨(27세)를 구속한 사례가 있다. 택배 찾아가는 전화가 걸려오면 절도를 의심하고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한다.                 (부평서 지능수사 2팀장 우수호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
중간분석 시민포럼 개최

인천경찰청에서는 지난 1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시민협력단체 대표단 64명을 초청하여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에 대한 중간성과 분석 시민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시민포럼에서 인천청장은 100일 계획 추진 배경과 성과 등을 설명하고, 남은 50일 동안 국민생활 안전확보를 위해 인천경찰의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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