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서장 정영호)는 지난 2월 7일 부평역 채원부페에서 보안협력위원과 새터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날을 맞이하여 새터민 위안잔치와 노래자랑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구성모 보안협력위원장은 “새터민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과 애정으로 사회에 조기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기회 제공과 의료·법률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정영호 경찰서장은 “이 자리를 마련한 보안협력위원님들께 감사를 전하고 새터민들이 사회적·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안정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비록 힘들겠지만 여러분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 인천부평경찰서(50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