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길주로 공사구간 큰 불편

--

2006-12-29  <>

인쇄하기

서울지하철7호선의 인천지역연장사업으로 부평구 관내 길주로 공사구간에 걸쳐 교통통제와 통행제한 등으로 이곳을 지나는 시민의 불편이 가증되고 있다.
이에 부평구에서는 이러한 시민들의 불편을 수렴하여 공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사업시행자인 인천광역시 지하철건설본부와 시공사(SK건설, GS건설)에 지속적으로 공사와 관련한 사항을 점검 지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다소간의 불편이 있더라도 공사의 필수성을 감안하여 차선변경과 도로차단 등의 도로통제에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부평구청 사거리의 경우 굴포천을 횡단하는 교량 철거와 지하철정거장 설치계획에 따른 대형장비의 작업으로 차선점유 및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어 차량 이동시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사와 관련하여 발생되는 시민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계획에 반영할 것을 부평구 관계자는 말했다.
<서명옥 기자>
smo@icbp.go.kr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