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부평구 2011년도 예산 3,927억원 확정!

-2010년보다 2.85% 증액 규모-

2011-01-25  <>

인쇄하기

부평구 2011년도 예산 3,927억원 확정!

부평구의회(의장 신은호) 12월 17일 제 16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부평구가 제출한 2011년도 부평구 예산안에 대하여 3,927억 4,528만원 규모의 예산안을 확정 의결하였다. 내년도 예산안은 2010년도 당초 예산보다 약 2.85%인 약 108억원이 증액된 규모로써 일반회계가 3,827억원, 특별회계가 약 100억원(의료급여 9억원, 주차장 82억원, 기반시설 9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이날 확정된 예산은 정례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후 예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후종 의원)가 지난 12월 14일부터 3차례의 위원회를 열어 2011년도 부평구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벌인 결과로써 이번 예산심사에는 앞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결과와 2010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과정의 내용을 반영하고 그간의 의정활동을 통하여 습득한 정보와 지식을 통하여 의회 심의과정 중 삭감된 예산은 주민을 위한 재원 확보에 사용하도록 대부분 예비비로 편성하였다.
삭감 규모로는 총 80건에 15억 1,729만원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43건, 도시경제위원회 소관 36건 등이며, 증액부분과 세출삭감 등을 합하여 총 10억 1,707만원을 예비비로 편성하였다.
 
사회복지분야 일반회계 예산 2,143억원으로 약 56.02% 차지

내년도 예산편성의 주요내용으로는 △노인, 청소년, 여성, 아동, 장애인,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복지분야(저소득층 생활안정지원, 장애인복지, 여성의 권익향상, 노인.청소년 복지증진, 아동 등) 사업비로 구 예산의 절반 이상 수준인 2,143억 원으로 확정하였다. △주민 휴식과 쾌적한 녹지환경 도시조성을 위한 도시생활환경개선 분야(주거환경개선사업, 청송녹지 조성사업, 기후변화체험관 조성사업 등)에 97억 등을 각각 편성했다.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도로기반 조성 및 시설 확충 분야 사업비로 25억원을,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문화 공간 및 체육시설 확충분야로 130억 원을 각각 현성했다.
△경제난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분야로 부평전통시장 및 지하상가 활성화 사업, 관내 중소기업체 지원 등 사업비로 38억원을, 학교무상급식, 민방위교육장 신축, 청천2동 복합건물 신축, 부평1동 주민센터 신축, 우수농산물 학교급식지원 사업 등 기타사업 분야로는 164억을 각각 반영했다.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