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문화회관 총동창회‘작은 마음 큰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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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인천여성문화회관 총동창회(회장 최화자) 회원 50명은‘화수 큰 장날’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한 연탄 1,000장을 부평4동 독거어르신 4세대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였다. 굴포천 지킴이(자연과 함께하는 굴포천 사람들) 학생 25명도 이날 연탄 나누기 행사에 참여 하였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어진 ‘사랑의 연탄배달’은 소외계층인 독거어르신을 직접 찾아가서 위로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여성회관 동창회원들이 작은 마음 큰 사랑의 정을 나누는 연탄나누기 행사.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회원들과 특히 갈산2동 갈월초등학교에서 선생님과 굴포천 지킴이 학생들이 시린 손을 불어가며 연탄배달에 적극 참여하여 훈훈한 인심을 전했다.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