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구민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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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9 <>
제13회 구민상 수상자
<구민화합상>
김 오 곤
청천2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하여 헌신봉사 하였으며 매사 능동적으로 솔선·실천하는 지역일꾼으로 공단 및 유흥업소가 많은 청천2동 지역의 특성을 우려하여 13년 전부터 꾸준히 방범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재산과 안정을 도모한 성과가 인정되었다.
또한 작년 1월부터 청천2동 주민자치위원장직을 맡아오면서 지역의 갈등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대화와 통합의 의지로 화합하는 공동체 사회를 구현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효행상>
이 은 숙
34세의 젊은 나이에 남편과 사별 한 후 12평 아파트에서 4대가 함께 살고 있는 어려운 형편에서도 치매로 대소변도 가리지 못하는 친정어머니를 사랑과 정성으로 간호하고 항상 효를 생활의 근본으로 삼고 있다.
또한 통장직과 동 바르게살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노인층과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 등 소외계층의 복지향상과 주민화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이기주의로 팽배한 요즘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켜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음이 인정되었다.
<사회봉사상>
주 의 순
30여년을 넘게 미용업에 종사하면서 체계적이고 능동적인 봉사활동을 하기위해 ‘미용봉사’를 조직. 소외된 시설이나 독거노인 등 미용을 필요로 하는 시설을 주기적으로 순회하여 미용봉사를 펼쳤다.
또한 청소년 자립지원(장학금 전달), 저소득층 동거부부를 위한 합동결혼식 지원, 사랑의 반찬나누기 및 가정요리경연대회 주관, 성매매 방지를 위한 캠페인 등 일평생을 건강한 가정의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공헌한 공이 인정되었다.
<산업증진상>
박 상 대
생활환경을 아름답고 쾌적하게 하는데 일익을 담당해야한다는 경영이념으로 캉가루 구두약을 비롯한 자동차용 왁스, 건물관리용 왁스 등을 제조하는 (주)캉가루를 운영. 매출액의 약35%를 세계 17개국에 50여개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그 결과 제45회 무역의 날에 300만 불 수출 탑을 수상하였다. 특히 부평풍물축제자문위원, 인천상공회의소 18,19대 의원, 부평이업종교류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이 인정되었다.
<대민봉사상>
김 석 홍
소방공무원으로 13년을 근무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책임감을 가지고 화재 및 구조현장에서 생명우선의 원칙으로 고귀한 생명을 구조하는데 열과 성의를 다하였다.
각종 화재예방 활동에 있어서도 철저한 사전조사와 검토로 주민에게 신뢰감을 주었고, 방호업무를 수행하면서 신고한 업무처리로 민원인에게 신속봉사 소방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특히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자로서 주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소방상을 구현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문화예술상>
공 연 두
부평구 22개동 풍물단원 450여명을 화합과 단결로 이끄는 등 연합회장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부평구를 대표하는 부평풍물대축제가 매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인천과 서울지역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 동 풍물단이 참가하여 부평풍물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는 등 문화부평을 위해 일조한 바가 지대하였으며 부평4동과 갈산2동, 갈산동성당 풍물강사로 활동하면서 지역 풍물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이 크다.
<체육진흥상>
두 홍 률
부평구체육회 발족부터 부평구 체육관련 사업에 인연을 맺어 남다른 열정과 관심으로 체육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부평구체육회 이사직을 수행하면서 체육장학사업, 전국체전 격려사업, 체육우승학교에 격려금 지급 등 부평구 체육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특히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부평구 선수들의 지원사업에 앞장서 왔으며, 부평구청 어린이 축구단을 지원하여 자라나는 유망선수 발굴 등 후원과 육성지원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여 왔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