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웨딩홀 ‘행복한 부부되기’ 강연 열어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공익사업 추진할 것”-
2010-11-23 <>
서울 웨딩홀동방부페(이하 서울 웨딩홀)는 120명의 부부를 초대해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면서 전문의를 초청하여 ‘행복한 부부되기’강연을 열었다. 이날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찬을 즐긴 부부들은 비뇨기과 의사이자 ‘아름다운 결혼관을 전도’하는 이주성 강사의 강연을 들으며 열성적으로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행복한 부부되기’에 참석한 박선숙씨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아름다운 결혼관과 부부의 성 지식은 결혼 전에 들었으면 실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었을 것”이라며 유익해 했다.
서울웨딩홀 현종각 대표는 “우리사회의 높은 이혼율이 진심으로 걱정되었고, 사회가 행복하려면 무엇보다도 가정이 행복해야 하고 가정은 부부가 행복해야 한다”며 “경영에 관계없이 순수하게 지역에 좋은 일을 하고 싶고, 이전 손길을 필요로 하는 대상을 찾아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복희 명예기자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