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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부평’의 전통을 잇는다 “비지땀 흘리며 연습에 열중! ”부일 중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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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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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부평’의 전통을 잇는다 “비지땀 흘리며 연습에 열중! ”부일 중 ‘축구

8월의 무더위에도 아랑곳없이 방학 중에도 운동장에서 비지땀을 흘리며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부일 중 축구 동아리를 찾았다. 김해룡(51)감독과 이명숙(46)코치가 지도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방과 후 수업으로 자율적이면서도 축구가 좋아 모인 학생들로 정해진 훈련으로 실력을 쌓고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 중등부대회 축구대회 67개 중학교 팀에서 32강 진출. 8월30일에 16강 진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주장을 맡은 이동준(중3) 학생은 “축구는 물론 공부도 잘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고 갈 수 있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며 운동을 하면서 선, 후배 간의 신뢰와 우정으로 팀워크를 이룬 훌륭한 동아리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열악한 운동장 사정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지금의 노력이 자양분이 되어 좋은 성적 거두기를 기대해본다.
배천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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