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여성지도자 리더십 세미나
-지도력 향상과 정체성 확립의 장으로 활용-
2010-07-22 <>
2010년 부평구 여성지도자 리더십 세미나가 6월 24일, 25일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관내 여성지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1. 저탄소 녹색성장의 이해 2. 소통과 협력의 드라마 체험 3. 지도자의 역할과 리더십 등의 세미나로 진행되었고, 지역탐방으로는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및 선비촌을 방문했다. 각 분야의 여성 지도자들은 교육을 통해 온실효과로 인한 지구기온 상승현상의 심각성을 피부로 느끼며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고 각자 돌아가 자연사랑 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드라마 체험은 감동과 재미를 더해 지도자들의 많은 관심을 가졌다.
자신이 직접 역할극을 해 봄으로써 서로의 입장을 이해했고 함께 어우러져 동참하다보니 모두가 하나 되어 친교와 협력을 끌어냈다. 여성 지도자들은 “세미나를 통해 지도자로써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봉사자로 거듭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돌아가서는 더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봉사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수경 명예기자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