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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서 수해복구 활동

-부평4동 통협의회-

2006-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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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서 수해복구 활동

충북 단양서 수해복구 활동
부평4동 통협의회

부평4동 통협의회(회장 조규호)에서는 충북단양군 영춘면에 7월25일과 8월2일 2회에 걸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구활동에 나섰다.
이번 복구활동은 지난 7월말 집중호우로 피해가 많은 단양에 7월25일 1차로 수해복구를 다녀왔으며, 8월초 또다시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영춘면의 요청으로 2차 복구활동이 이루어졌다.
또한 수해복구활동뿐 아니라 부평4동의 각 자생단체와 주민의 정성으로 모포 60매, 라면 50박스, 생수 200통, 음료수 및 생활 용품 등 1,000여점의 구호물품을 피해지역에 전달하여 수재민들을 위로했다.
자원봉사단은 장마가 끝난 폭염에도 불구하고 폭우에 쓸려온 각종 생활 쓰레기 및 농가 폐비닐 등을 수거하며 수재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산사태, 도로유실, 다리파손, 농경지 침수 등으로 기본생활 영위가 거의 불가능해 실의에 빠진 단양군 주민들에게 삶의 의지를 북돋아 주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상남씨는 “갑작스런 재난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이웃들을 보면서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였다”며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재해복구활동에 동참, 하루빨리 수재민들이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해봉사활동을 주관한 조규호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각자의 생활보다 수재민 돕기에 솔선하여 동참한 통협의 회원 및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침수된 농경지와 가옥들이 하루 빨리 복구되어 수재민들이 각자의 생활로 되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부평4동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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