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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 지방선거 유권자의 무관심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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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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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지방선거의 투표율이 제1회 지방선거 68.4%→제2회 52.7%→제3회 48.9%→제4회 51.6%로 계속 저하돼 왔다. 또한 유권자 의식 조사 결과 투표할 생각이 없다고 응답한 이유 중 ‘투표해도 바뀌는게 없어서’, ‘정치에 별다른 관심이 없어서’ 등이 주로 언급되고 있어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이러한 현상은 정치상황이 문제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책임은 유권자에게 있다고 할 수 있다. 정치인의 수준은 국민의 수준에 비례한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정치인만 나무랄 수는 없다. 스스로 ‘내 탓이요’라고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
조범섭 선관위 지도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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