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종합사회복지관(신광열 관장)은 인천시내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뛰어난 인재로 키우고자 21C 리더십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최고의 자기개발 과정인 리더십 교육과 폭넓은 대인관계 형성을 위한 집단 활동 숙박프로그램(1박 2일)을 실시하여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지역사회에 기여와 봉사활 수 있는 인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이 행사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했으며 대상은 인천시 중·고등학생 회장, 부회장 등 (120명)이며 2010년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는 창의적 사고와 사회적응 능력, 의사소통 능력 등 다양한 능력을 배양한 리더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청소년들로 하여금 인생의 올바른 가치와 명확한 삶의 비전을 가져 자신과 타인의 삶을 주도적으로 계획해 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인성개발과 다양한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것. 지난 4월에는 서울의 유명 대학교를 탐방하여 교수님의 특강과 선배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미리 와보는 대학교에서 교수님의 강의와 선배들과의 시간을 매우 즐거워하였으며 이 대학에 입학하겠다는 목표도 생기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겠다는 방향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며 좋아했다.
담당 복지사는 “벌써 4회기까지 진행되었는데 1회기보다 더 나아지고 변화되는 모습들을 볼수 있어 뿌듯하고 즐겁습니다. 이들이 장래의 인재로 거듭났으면 합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수영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