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의장 이언기)는 3월 10일부터 3월 19일까지 10일간 제163회 부평구의회(임시회)를 집회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2번째로 2010년도 제1회 일반, 각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안건심사, 조례안,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특별위원회 별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여 200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였다.
이언기 의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연초에 계획하고 있는 모든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하여야 하며, 실적을 잘 정리하여 모든 의원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합심하고 열띤 의정활동을 해야”한다고 전제하고  “특히 금번 회기의 201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경기침체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편성된 예산인 만큼 각 부서장들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하였다.
◎ 주요 처리 안건
▲ 인천광역시부평구 구세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원안 가결】
▲ 인천광역시부평구 자활기관협의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원안 가결】
▲ 인천광역시부평구 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수정안 가결】
▲ 인천광역시부평구 2010년도 제1회 일반, 각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 및 기금 운용계획변경(안) 【수정안 가결】
▲ 2009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원안 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