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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를 만나는 체험’

-“갈산동 한국선교역사기념관을 아시나요?”-

2010-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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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체험 장소인 한국선교역사기념관을 탐방했다. 개관 4년째인 한국선교역사기념관은 인천의 유일한 명소로 자리 잡았다. 반면 가까운 지역에서 미처 알지 못하는 구민들의 관심을 기다리고 있다.
기념관은 갈산동 5-12번지에 위치해, 지하1층 지상 3층 건물에 전시 공간 외에도 공연장, 카페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추고 지역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관은 총 4층으로 지하1층 지상 3층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전시관 내부는 천지 창조로부터 시작하여 이스라엘의 출애굽 여정에서 발견된 유물과 자료에서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기독교 전파와 시대적인 배경을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다. 2천 년 전에
태어난 예수님의 시대적 배경에서부터 세계역사까지 머릿속에 속속 기억하게 한다.
보다 더 흥미롭게 제공하기 위해 성서에 기초한 내용의 애니메이션 상영, 해박한 해설사의 재치 있는 멘트와 안내 등 다양한 매체로 재현·전시하고 있다. 관람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한국복음의 125년 역사 속에 열정을 바친 수많은 선교사들의 믿음과 헌신적인 종교애를 통하여, 종교의 이념을 떠나 성서가 전파된 역사적 배경은 문화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존자를 갖춘 훌륭한 시설을 자랑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람하여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역에 알리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관계자의 말이다.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가능하며 입장료는 성인 4,000원, 청소년 2,000원, 단체할인도 된다. 일요일은 오후1시 개관한다.
문의 032)515-5995
김혜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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