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형 축소, 면수 늘이고 전 지면 칼라화 오랫동안 「부평사람들」을 사랑해주신 독자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21세기 두 번째 10년을 시작하면서 본지는 지면의 다양성을 살리면서 가독성을 높이고자 판형을 비롯해 전면적인 변화를 하려고 합니다. 우선 일간지 대판 판형에서 타블로이드 판형으로 바꾸면서 지면을 16면으로 늘이고 전 지면의 칼라화를 실현하겠습니다.
내용과 구성에 있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재배치 2010년 3월호 (2월 25일 발행, 제167호)부터 「부평사람들」은 외형적인 변화는 물론 내용과 구성에 있어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전문계약직으로 편집장(전 리빙뉴스 편집국장 나채훈)제도를 마련했습니다. 보다 많은 성원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